1) 연도별 경기도 상가 경매건수와 매각율, 매각가

연도경매건수매각건수매각율(%)매각가율(%)
200915,7863,03219.252.2
201015,7042,79717.853.2
201112,5092,71921.755.6
201210,8612,35921.759.3
20139,7102,44125.160.7
20147,7312,02426.263.1
20155,9241,75329.665.3
20164,2031,32531.569.8
20172,56083832.770.4
20182,44174330.469.7
20193,00180826.971.4
20202,43869928.768.6
20212,63678929.975.9
20222,91297133.378.3
20233,41668520.168.9
20248,3181,51618.262.5
2025*12,0902,15617.854.1

* 2025는 “25.11.1 기준” (미완결 연도 가능)


2) 요약

  • 매각율(유찰 반복을 반영하는 거래 빈도)
    2010년대 초반에 낮았으나 2015~2017년을 거치며 30% 전후로 회복. 2021년(후반 데이터)에는 **최고 33.3%**까지 올라갔지만, 2023~2025년에 급락해 2025엔 **17.8%**로 절반 수준 이하로 떨어짐 — 즉 ‘거래 절벽’ 심화.
  • 매각가율(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)
    2009~2012 저점(52~59%) → 2016~2021 강세(69~78%) → 2024~2025 급락(62.5 → 54.1). 2021 최고 후 2025까지 약 24.2p 낮아짐(절대).
  • 경매건수 증가와 매각성 약화가 동시에 진행 (특히 2024→2025: 경매물량 폭증에도 매각율·매각가율은 하락) — 이는 공급 과잉 + 수요 급감(거시·금리·상권 변화)이 복합 작용한 패턴.
  • 결론적 신호: 상가는 2021 고점 이후 구조적 약세 전환. 회복은 아파트보다 훨씬 느리고, 2025 현재는 ‘바닥 경쟁’ 상황도 아니며 ‘유찰·저가 매각’ 위험이 큰 국면.

3) 원인 분석(무엇 때문에 이런 흐름이 나오나)

  • 금리 상승(대출비용 증가)
    • 상가는 투자수익률(임대수익)이 낮을 경우 금리 상승기에 즉시 취약. 대출 레버리지 활용도가 높으면 낙찰 참여가 급감한다.
  • 포스트 코로나 소비 구조 변화 & 온라인 전환
    • 오프라인 상가 수요 감소(특히 전통상가), 임대수익 압박.
  • 상권 재편·공실 증가
    • 대형 유통·배달패턴 변화, 소상공인 경영 악화 → 상가의 실적 불확실성 확대.
  • PF·상업용 부동산 리스크 확산
    • 개발·임대 사업의 자금경색, 건설 완공 지연 등으로 유입된 물량이 경매로 전환.
  • 수요자의 리스크 회피 심리
    • 임차인 안정성 불확실 → 기관·개인 매수자 모두 보수적.

4) 투자·운영·정책적 함의

  • 투자자(단기 트레이더): 상가 경매는 현재 ‘고위험·저수익’ 구간. 매입 후 임대 못 찾을 리스크가 큼. 무리한 레버리지 사용 금지.
  • 장기투자자(가치투자자): 일부 위치(교통·집객력 우수)·소형점포·재임대 용이한 구조물은 매력적. 그러나 철저한 상권 분석과 리모델링 계획 필요.
  • 임차인·소상공인: 임대료 조정이 가능한 시기. 단, 상권 회복 확신 없으면 장기계약 유리하지 않을 수 있음.
  • 지자체·정책: 상권 재활성화(도시재생·상권지원), 상가 공실에 대한 세제·융자 지원, 소상공인 지원책 필요.

5) 투자자/임대인/지자체 별 권장 행보

투자자(보수·중립·공격)

  • 보수: 현금 보유 후 ‘상권 회복 신호’(유동인구·금리완화) 확인 후 진입.
  • 중립: 아파트·복합상권 인접 상가만 선별 매수, 임차수요 확인(프랜차이즈·서비스업 중심).
  • 공격: 저가물건 리노베이션(임대형 전환) + 장기임대계약 확보하면 수익 가능.

임대인(상가 소유자)

  • 공실 시 리스팅 전략 재검토(임대료 인하·조건 완화·운영사 입점 유도).
  • 소형 분할·공용공간 활용(배달·픽업 구조 맞춤) 검토.

지자체

  • 공실 상가 ‘임시 팝업’·창업지원 허브 전환
  • 상권 재생(주차·교통·문화행사)로 집객 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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